안철수 “공천 탈락한 송호창에 전화했더니…”

[아솎카드] 우리가 테러방지법 찬성한다고? 변협 변호사들 ‘발끈’

2016-02-26 10:52       정철운·이우림 기자 pierce@mediatoday.co.kr

미디어오늘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세요. 13년 이상 하루도 빼지 않고(간혹 부득이한 사정으로 빠지는 경우는 있었습니다만) 계속돼 온 아침신문 솎아보기에 조금 변화를 줬습니다. 미디어오늘을 읽어야 이슈의 흐름을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미디어오늘이 뉴스의 이면, 팩트 너머의 진실을 추적합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와 미디어오늘의 수준 높은 뉴스분석을 계속 애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미·중 빅딜설로 사드 배치 논의 유야무야

미국은 북한과 대화 가능성 제시

개성공단 폐쇄하고 사드 배치 공언했던

박근혜정부의 ‘끝장 대북 제재’는 갈 길 잃어


한겨레 “나 홀로 강경책으로 개성공단 기업은 회복 불가능”

한국일보 “사드 배치 놓고 국방부는 미국 입만 바라보며 끌려 다녀”

사드배치는 결국 한반도 안보가 아닌 중국 압박을 위한 카드에 불과


“미국이 사드 카드를 신중하게 다룰 분위기라면

우리 역시 이에 맞게 유연하게 대응하는 게 옳다.

바람이 바뀐 줄도 모르면서

불로 치려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중앙일보 사설)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3

한겨레 <우리가 테러방지법 찬성한다고? 회원들도 모르는 ‘변협 의견서’>

인권보호에 앞장서야 할 국내 최대 변호사단체, 내부 의견수렴 절차 없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독소조항 있는 테러방지법에 찬성의견


경향신문 <“마음의 병, 방치 마세요” 정신과 문턱 낮춘다>

한국인 4명 중 1명(24.7%),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등 정신건강 문제 경험

정부, 정신건강 종합대책 내놓고 전국 224개 정신건강증진센터에 정신과 의사를 단계적 배치 


중앙일보 <둘째도 안 낳는데…셋째에만 집중된 출산 장려책>

민영주택 청약, 전세자금 금리 등 셋째 둔 가구는 혜택, 둘째는 못 받아

10년간 100조 쓰고도 저 출산 수렁…둘째 지원에 출산 정책 초점 둬야


오늘의 말말말 3

“북한이 핵을 갖지 않았던 시점의 햇볕정책은 유효했지만 북한이 핵을 보유한 지금의 대북 정책은 진일보해야 한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25일 광주에서


“전화기를 꺼놓고 안 받고 있더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5일 더불어민주당 공천 배제 대상이 된 송호창 의원을 두고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공천 탈락 확정된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필리버스터 도중 눈물 흘리며 ‘임을 위한 행진곡’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