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의 대가는 ‘면직’

[아솎카드] 합동감찰반 이영렬과 안태근에게 ‘면직’… 경향신문 “말이 면직, 이미 사표낸 사람들”

2017-06-08 09:59       이우림 기자 yiurim91@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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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슈퍼수요일’

야당, 강경화·김이수에 집중 포격했으나

결정적인 한방은 없었다는 평가

청와대 관계자 “모두 임명에 큰 무리가 없을 것 같다”


2. 야당 논리 그대로 가져 온 보수언론

조선일보 “(강경화) 그 나름의 복안이나 지혜·경륜은 어떤 것인지 도저히 가늠하기 어렵다”

동아일보 “(김이수 후보자 5·18 관련해) 마음속 큰 짐을 진 사람의 태도라고 보기 어렵다”

중앙일보 “김이수, 소신도 좋지만 편향성 논란부터 해소해야”


3. ‘돈봉투 만찬’ 기껏 면직?

합동감찰반, 이영렬과 안태근에게 ‘면직’

나머지 참석자 8명은 ‘경고조치’

경향신문 “말이 면직이지 이미 사표낸 사람들”

동아일보 “서면경고는 가장 낮은 견책에도 속하지 않는 가벼운 조치”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동아일보 <일자리 넘치는 日, 주 4일근무 느는데…>

구인난에 시달리는 일본, 인재 확보 위한 노력

주4일 근무·변형시간근로제, 

휴일에는 다른 회사 취업도 가능

하지만 한국은? 장시간 근로관행 여전히 문제… 직장인 일주일에 평균 2.3일 야근


2.한국일보 <[지평선] 육식의 공포>

한국인의 연간 육류 소비, 1970년에 비해 10배로 증가

2003년부터 13년간 살처분된 가금류는 4414만 마리

2010년 이후 구제역으로 매몰된 소·돼지 400만 마리 

공장식 사육이 계속되는 한 살처분은 계속될 것


3. 중앙일보 <[단독] 경기 안 풀린 성남 인력시장 … “한 달에 절반은 공쳐”>

건설 일용직 일감 찾기 현장 르포

센터 앞 60여 명 쭈그리고 앉아 대기

최저가입찰제로 하청업체 임금체불도 빈번

전국 일용직 건설 근로자 110만 추정


[오늘의 말말말]

1. “트럼프, 내게 ‘손 떼고 플린 놔달라’고 했다”

- 제임스 코미 전FBI 국장, 7일 서면증언에서

2. “한 나라의 대통령을 파면한다는 것이 슬프지 않다면 법률가로서 인간의 마음이 마비된 것 아닌가”

-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 7일 고려대 강연에서 

3. “지난 시절 무자비한 공권력으로부터 저를 보호할 방법이 해외에 다른 법으로부터라도 보호를 받고 싶어서(받는 길 밖에 없어서) 이제까지 기다렸습니다”

-  3년만에 강제소한된 유섬나씨, 7일 인천지검 청사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