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철새’ 9명 자유한국당으로

[아솎카드] 김무성·강길부·주호영 등 9인 탈당 선언… 한겨레 “국정농단 무릎사죄 286일만에 백기투항”

2017-11-07 11:02       이우림 기자 yiurim91@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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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수사팀 책임론’ 부각시키는 보수매체

2013년 국정원 댓글부대 수사 방해한 검사, 수사 도중 투신

조선일보 “검찰 내에서 ‘신(新)하명 수사’란 말 나와”

동아일보 “서울중앙지검이 수사를 밀어붙였다”


2. ‘MB 국정원 적폐’ 남재준 수사 불가피

2009년 5월 국정원, 원세훈 지시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짜깁기한 발췌본 청와대에 전달

남재준 전 국정원장, 2013년 6월 국회 정보위에 전문 공개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및 국가정보원직원법 위반’ 적용


3. “무릎 호소 얼마됐다고” 바른정당 ‘철새’ 9명 자유한국당으로   

김무성·강길부·주호영·황영철 등 9인 탈당 선언

김무성 “‘문재인 정부 포퓰리즘을 바로 잡아달라’ 보수층 요구 외면 못 해”

한겨레 “국정농단 ‘무릎사죄’ 286일… 바른정당 9명 백기투항”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한국일보 <[단독] 검찰, 현직 청와대 수석 금품로비 수사>

현직 청와대 수석, 롯데홈쇼핑 재승인 로비 뇌물 수수 의혹

국회의원이던 2015년 보좌진이 상품권 등 수억 원 수수

‘살아있는 권력’ 수사, 파장 예상


2.한겨레 <아동·청소년 성범죄의 특성, ‘그루밍’을 아시나요?>

“사랑하는 사이였다” 아동·청소년 성폭력 범죄 전형적 수법

신뢰·지배 관계 형성 뒤 성관계 강요

경제적·심리적 취약한 청소년 피해, “수사기관 이해 높여야”


3.한국일보 <직업까지 잃으며 지킨 신념… “우리의 ‘양심’ 믿어주세요”>

특성화고 실습생 사고·사망 잇따르자 법 개정 추진

교육현장선 ‘미봉책’ 비판 높아 “기업 관행, 법 개정으로 못 바꿔”

양적 성과 욕심 말고 ‘철학 있는 직업교육 체계’ 요구돼


[오늘의 말말말]

1. “구태 정치인 홍준표를 놔두고 떠날 수는 없다”

- 서청원 자유한국당 의원

2. “그게 질의냐. 국민의 대표답지 않은 질의를 했다. 매우 유감”

-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 ‘전대협’ 지적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3. “박 전 대통령에 비선실세 인정하자 건의했지만 거부 당해”

-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