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감옥 보내겠으니 국정원은 건드리지 마시오!

[아솎카드] 국정원, 2013년 4월 수사 무마 전략으로 원세훈 전 원장을 ‘속죄양 카드’로 쓰겠다는 보고서 작성

2017-11-29 11:02       이우림 기자 yiurim91@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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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이건희 차명계좌’는 없지만 ‘삼성 광고’는 있다 

이건희 삼성 회장의 추가 차명계좌 보도

방송에선 SBS ‘8뉴스’(27일)가 

신문에선 한겨레(28일)가 터뜨렸다


2. 29일 아침신문에는 ‘없다’ 

한겨레만 사설 통해 질타

“이건희가 회삿돈으로 조성한 비자금이 아니냐”

주요 조간들은 “…”


3. 신문들의 백면 광고는 ‘삼성’

경향신문, 동아일보, 서울신문, 한국일보, 중앙일보 등

유력 일간지 백면 광고는 ‘삼성’

한겨레는 ‘LG전자’ 백면 광고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한겨레 <[단독] 국정원 ‘원세훈 비리 줄테니 댓글수사 중단하라’ 뒷거래 기획>

국정원, 2013년 대선개입 검찰 수사 저지 위해 

원세훈 전 원장 개인 비리 건네고 

댓글 사건 수사 중단시켜야 한다는 보고서 작성


2.국민일보 <법원 “조준희 전 YTN 사장 취임 배경 석연찮다”>

‘조준희 선임 배경에 최순실 있다’는

정보 글 SNS에 유포한 기자에 ‘무죄’ 선고

법원 “취임 배경 의혹 해소되지 않았다”


3.조선일보 <KBS 보도본부장, 강규형 이사에 ‘사퇴 뒷거래’ 논란>

홍기섭 본부장 “강 이사 사퇴하면, 고대영 임기 보장”

강규형 KBS 이사 “그런 제안 받았으나 거절”

조선일보 “홍 본부장,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가까워”

홍기섭 “개인적 의견 피력한 것”


[오늘의 말말말]

1. “홍준표 대표의 사당화를 막겠다”

- 한선교 한국당 의원, 28일 복당파 중용에 반발하며

2. “보수 혁신의 가장 큰 걸림돌은 홍 대표 막말”

- 나경원 한국당 의원, 28일 페이스북에

3. “사당화 운운하는 사람보니 참으로 가관”

- 홍준표 한국당 대표, 28일 페이스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