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연대’로 주목받은 골든글로브 시상식…한국은?

국정원 36억여 원 뇌물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된 박근혜, 재산 동결되나… 범죄수익 국고 환수 위한 조치

2018-01-09 10:54       이우림 기자 yiurim91@mediatoday.co.kr

미디어오늘을 읽어야 이슈의 흐름과 맥락을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는 14년 동안 계속된 미디어오늘의 간판 상품입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를 카드뉴스로도 동시에 발행합니다. 미디어오늘이 뉴스의 이면, 팩트 너머의 진실을 추적합니다. 미디어오늘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세요. - 편집자 주



[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은폐된 다스 비자금 ‘120억+α’ 

‘다스 비자금’ 전체 규모, 정호영 전 BBK 특검팀이 밝힌 120억 원을 크게 웃돌아

BBK 특검 뒤 다스 계좌로 옮겨갔다는 120억 원 외에 다른 ‘경로’ 비자금 존재 가능성

다스 비자금을 찾아내고도 검찰 이첩도 않은 파견 검사들 특수직무유기 될 수도


2. 국정원 뇌물 혐의 박근혜 재산 동결

검찰, 국정원으로부터 36억여 원 특수활동비 뇌물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된 박근혜씨 재산 동결 절차 착수

범죄수익 국고 환수 위한 조치

윤전추 전 청와대 행정관, 박씨 구속 후 통장에서 40억 원 가량 인출해 유영하 변호사에게 전달


3. 정부, 위안부 합의 파기 않기로

2015년 12·28 한·일 간 위안부 합의를 파기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9일 위안부 합의 태스크포스(TF)의 조사 결과에 따른 정부의 후속 처리 방향 발표

외교 소식통 “합의 하자 크지만 파기 선언하거나 일본 측에 재협상 요구하진 않을 것”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한국일보 <[36.5°] 다스 3대 주주, 기재부가 할 일>

다수 지분구조, 이명박 전 대통령 큰형 이상은(47.26%)과 처남댁 권영미(23.60%)에 이은 3대 주주는 기획재정부(19.91%)

8년 전 세금 대신 받은 주식 손해 크지만 대주주 권한 행사 가능

나랏돈 들어간 회사 조속한 정상화에 일조해야


2.경향신문 <성폭력에 침묵 않겠다… 골든글로브 시상식 ‘검은 연대’>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할리우드 배우, 감독, 제작자들 일제히 검은색 옷 입고 등장

거물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 성추문으로 시작된 ‘미투 캠페인’ 약속에서 시작


3.한겨레 <KBS 이사진, 고대영 사장 해임절차 착수>

현 여권 추천 KBS 이사들, 8일 고대영 사장 해임제청안 이사회에 제출

김상근 목사가 보궐이사 임명돼 이사진 여야 비율이 6대 5로 재편 

고대영 사장 국정원 금품수수 의혹·민주당 도청 의혹 사건 책임 등 해임 사유


[오늘의 말말말]

1. “전 세계 남북 대화를 지지해달라”

- 프란치스코 교황, 8일 외교관들과 만난 신년 행사 연설에서

2. “최저임금 인상은 인간다운 삶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정책”

- 문재인 대통령, 8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3. “한국과의 원전 계약은 대단히 잘한 결정이었다”

-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 8일 정세균 국회의장과 나눈 비공개 접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