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남자의 천국’이 되지 않으려면…

[아솎카드] 여야,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특별법 의결… 국방위,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 특별법도 의결

2018-02-21 09:34       이우림 기자 yiurim91@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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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 신문 핵심 키워드]

1. 여자 쇼트트랙 계주, 6번째 금메달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김아랑·심석희·최민정·김예진·이유빈)

20일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7초361의 기록으로 금메달

중국과 캐나다가 실격되면서 3위로 들어온 이탈리아가 은메달

파이널B에서 1위 한 네덜란드가 동메달


2. 여자 남북 아이스하키 단일팀, 2골 5패로 마감

‘팀 코리아’ 최종전 20일 강릉에서 열려

세라 머리 총감독과 북측 박철호 감독이 포옹했고, 언론에선 남북 교류의 가능성을 시사

단일팀은 25일 폐회식에 동반 참석할 예정, 26일까지 함께 훈련


3. 5·18, 군 의문사 진상규명되나

여야, 국회 국방위원회를 열어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특별법을 의결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

한편 국방위는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도 의결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한겨레 <‘끈적한 자리’ 없이도 잘 돌아가는 법을 이 세대가 찾을 것이다 / 김영희>

“마음으로 이해가 안 되면 머리라도 쓰시라”는 것이다 

‘삭막해져가는 분위기’는 걱정 말길 바란다 

회식과 술자리가 아니더라도 조직의 사기를 북돋는 법을 

지금 세대들은 새롭게 찾아갈 테니, 거기가 출발점이다

김영희 한겨레 칼럼


2.경향신문 <[정동칼럼] 미래를 위한 4·16 재단>

‘돈 중심의 사회’가 아닌 생명과 인간존엄성이라는 가치가 중심이 되는 

그런 사회 한번 만들었으면 하는 간절한 염원으로 4·16재단을 만들고 있다 

백만명의 기억위원들이 한 번 1만원씩만 내면 재단을 만들 수 있지 않겠냐고 생각한다

박래군 경향신문 칼럼 


3.한겨레 <[조한혜정 칼럼] 이번에는 ‘퍼펙트 스톰’이 일기를!>

자신의 약함과 부끄러움을 자국 여성들을 ‘식민화’하고 괴롭히면서 풀었던 전통을 심화시킨 버전이다 

외국에서 온 합리적인 비즈니스맨들은 그 자리에 갔다가 뒤도 돌아보지 않고 한국을 떠났고, 

망나니 과에 속하는 자들은 ‘남자의 천국’을 만났다면서 한국을 수도 없이 들락거렸다

조한혜정 한겨레 칼럼 


[오늘의 말말말]

1. “요즘 내가 검찰 출신인 것이 부끄럽다”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검찰의 이명박 전 대통령 수사에 대해

2. “김일성이 아니라면 찢고 밟고 해도 되는 것 아니냐”

-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뒤늦게 북한 남성 가면에 대해 문제제기

3. “내일부터 알람 다시 켜겠다”

- 은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 시상식을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