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계, 미투운동 확산에 전전긍긍?

법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징역 2년6월 실형 선고… “책임을 인정할 수 없다는 태도로 일관”

2018-02-23 10:22       이우림 기자 yiurim91@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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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 신문 핵심 키워드]

1. 반성 없는 우병우

법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징역 2년6월 실형 선고

“우병우는 반성하는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고 

책임을 인정할 수 없다는 태도와 변명으로 일관하며 

심지어 취지가 분명한 관련자들의 진술마저 왜곡”


2. 평창 폐막식 김영철 참석 논란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 위해 방남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은 ‘북·미 대화의 가교 역할’을 주문하며 환영

자유한국당은 ‘천안함 폭침 책임자 방한 불가’ 격렬하게 반발


3. 방송·연예계로 번지는 미투 운동  

배우 조민기 제자 상습 성추행 폭로 파문

방송·연예계는 충격과 함께 또 다른 성폭력 가해자 폭로가 나올지 주시

방송가 여성 관계자들은 “방송·연예계는 그보다 더한 사례가 넘쳐난다”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경향신문 <“배우 조민기 성폭력 사건… 청주대는 ‘방조자’였다”>

청주대 연극학과 제자들에 대한 배우 조민기의 성폭력이 장기화, 피해자 늘어난 데는 대학 측의 방임과 은폐도 영향

“대학 측은 원래 파면 사안 임에도 조씨 스스로 교수직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조용히 사건을 덮으려 했다”


2.세계일보 <[이슈+] 국정농단 연루자 줄줄이 유죄… 朴 운명 빨간불>

국정농단 연루자들이 줄줄이 유죄 선고 받으면서 박근혜씨 운명에도 빨간불

박씨와 공모관계 인정 정도 따라 형량 결정

징역 20년형 선고받은 최순실보다 높은 형량을 받을 가능성 커


3.한겨레 <“70년 만에 처음” 동성 군인 간 합의 성관계 무죄 판결>

동성 군인과 합의하 성관계 이유로 재판에 넘겨진 예비역 중위에게 법원이 무죄 판결

동성 군인 사이의 성관계 등을 처벌하고 있는 군형법 제정된 지 70년 만에 처음 나온 판결

재판부 “군형법을 근거로 합의에 의한 성관계를 처벌하는 것은 위헌적”


[오늘의 말말말]

1. “권성동(자유한국당) 의원도 강원랜드 부정청탁 사실이면 사퇴 약속하라”

-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비서관 법무부 채용 의혹 제기 한국당 향해

2. “미국GM 대주주의 책임 있는 역할에 따라 한국GM 정상화 방안 협의할 것”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22일 정부세종청사 기자간담회에서

3. “김영철은 한국 땅을 밟는다면 긴급체포 하거나 사살해야 할 대상”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22일 긴급의원총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