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30년 구형’ 조선일보에만 관련 사설이 없었다

[아솎카드] ‘국정농단’ 박근혜 30년 구형에 주요 일간지 사설 통해 논평… 조선일보는 사설 ‘패싱’

2018-02-28 10:43       이우림 기자 yiurim91@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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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 신문 핵심 키워드]

1. 쏟아지는 MB 의혹

다스와 비교 안 되는 포스코 

포스코의 수상한 투자와 실패 

사라진 1800억 원, 배후에 MB 형제가?


2. MB·상득의 비자금? 어디로?

MBC ‘PD수첩’ 

“포스코의 뻥튀기 해외 자본 인수 손실 본 뒤 헐값에 되팔아”

유령회사 투자 등 포함하면 1800억대 손실


3. 1인 회장 지배 체제 포스코

이상득 인사였던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늘어난 포스코의 해외 투자 위기로 몰아넣어 

“사정기관 수사 필요하다”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한국일보 <[단독] 이팔성 전 우리금융 회장, MB측에 인사청탁 뒷돈 정황>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MB에 인사청탁

10여원 억 금품 전달 의혹 제기

뒷돈 전달 과정에 MB 사위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 개입 의혹도


2.조선일보 <MB측에 로비 혐의, 대보그룹·이팔성 수사>

“검찰, 대보그룹이 MB 측에 수억 원 건넨 단서 확보해 수사 중”

대보는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하는 중견기업

“2010년께 관급 공사 수주 시 편의봐달라 청탁”


3.한겨레 <[한겨레 사설] ‘국정농단’ 박근혜 30년 구형, 법의 심판만 남았다>

한겨레, 박근혜 30년 구형에 

“사상 최악의 국정농단에 이어 사법농단까지 저질러

피고인에게 엄정한 법의 심판을 내릴 때”

주요 일간지 이날 모두 박근혜 사설 썼지만 조선일보는 쓰지 않았다


[오늘의 말말말]

1. “실수 있었더라도 대통령으로서 불철주야 노력”

- 27일 전직 대통령 박근혜씨 재판서 변호인 박승길 변호사, 선처 주장하며

2. “대한민국 헌정사에 지울 수 없는 오점 남겨”

- 검찰, 박씨에게 30년 구형하며

3. “사형보다 더 잔인한 구형”

- 장제원 한국당 수석대변인, 27일 구두 논평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