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비핵화 ‘운만 뗐다’” → ‘운은 뗐다’ 로 수정·발행

[아솎카드] 4월28일치 조선일보 1면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운만 뗐다” 지면 발행된 뒤 ‘운은 뗐다’로 수정

2018-04-30 10:39       이우림 기자 yiurim91@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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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 신문 핵심 키워드]

1. ‘한 음절의 중요성’ 

28일치 조선일보 1면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운만 뗐다” 지면 발행된 뒤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운은 뗐다” 수정·발행 논란


2. 정상회담 성과 깎아내리기

30일치에서도 “북, 필요없는 핵실험장 없앤다”

사설에선 ‘주한미군 축소’ 군불 지피며 ‘보수 공포’ 조장

“北이 말하는 비핵화 뜻 애매모호”


3. ‘조선일보와 다른’ 동아일보

“김정은이 먼저 ‘완전-신속 비핵화’ 꺼냈다”

김정은 위원장의 의지 보여주는 보도 배치

사설서 문 대통령에 “새 동북아 질서 만드는 데 중심 역할 맡기 바라”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경향신문 <“혁시갑 채워 개처럼 밥 먹인 5·18 연행자 인권유린 처벌”>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연행돼 

인권유린 당한 피해자, 교도소 기록 근거로 관련자 처벌 요구하고 나서

최근 국가기록원에서 1980년 작성

광주 교도소 재소자 수감 기록 확인


2.한국일보 <[단독] 드루킹 일당, 포털 정치뉴스 조직적으로 모니터링했다>

민간인 여론조작 사건 주범

드루킹과 그가 이끄는 조직(경공모), 하루 대부분 모니터 요원 배정해 

포털 사이트 정치권 뉴스 점검 뒤 기사 선정 및 댓글 수 집단 공유


3.조선일보 <윤영관 장관 경질 부른 ‘靑 투서’… 그 장본인을 베트남 대사로 임명>

외교부, 김도현 삼성전자 글로벌협력실 상무를 주 베트남 대사에 임명

노무현 정부 시절 외교부 내 ‘자주파-동맹파’ 갈등 때 자주파의 핵심 인물


[오늘의 말말말]

1. “미국이 종전·불가침 약속하면 왜 핵 갖겠나”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27일 남북 정상회담에서

2. “한 번 속으면 속인 놈이 나쁜 놈이고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바보고, 세 번 속으면 그때는 공범”

- 홍준표 한국당 대표, 29일 페이스북에서 남북 정상회담 혹평하며

3. “옥류관 평양냉면과 드루킹 댓글 조작을 맞바꾸겠느냐”

-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 29일 국회본관 드루킹 특검 촉구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