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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시대정신에 반해”

“체제 변혁을 위한 뜻을 담아 ‘임을 위한 행진곡’ 불렀던 세력 경계한다”는 논평도

2017년 05월 13일(토)
이하늬 기자 hanee@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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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문재인 대통령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37주년 5·18 기념식 제창곡으로 지정한 것을 두고 “통합과 협치의 시대 정신에 반한다”며 비판했다.

정준길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12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사회적으로 다양한 의견이 있는 사안에 대해 대통령에 당선된 지 며칠 되지도 않아 마음대로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서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12일 국가보훈처에 해당 곡을 5·18 기념식 제창곡으로 지정해 부르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대선 기간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기념식 공식 기념곡 제정 △‘5·18 진상규명위원회’ 구성 △‘5·18광주정신’ 헌법 전문에 명기 등을 약속했다. 

▲ 사진=미디어오늘 자료사진
▲ 사진=미디어오늘 자료사진
정 대변인은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은 주무부처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된 사항”이라며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은 정권을 잡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하고 싶은 일들을 전광석화같이 처리하고 있다. 대선 때 내세운 ‘통합’이 이런 것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앞서 12일 “체제 변혁을 위한 뜻을 담아 ‘임을 위한 행진곡’ 불렀던 세력을 경계한다”는 제목의 대변인 논평에서도 해당 곡 제창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내놨다. 역시 해당 곡에 대한 근본적인 사회가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정 대변인은 나아가 “1987년 민주화운동 당시 현장에 참석한 대부분 시민들은 민주화를 염원하며 이 노래를 불렀다”면서도 “하지만 함께 이 노래를 부르면서 민주화를 넘어서 체제변혁과 혁명을 꿈꾸었던 일부 세력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정 대변인은 “그 세력을 상징하는 사람들이 현 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해당 곡이 ‘체제 변혁과 북한 동조의 상징’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곡은 2009년부터 5·18 기념식에서 모두 함께 부르는 ‘제창’이 아닌 ‘합창’ 방식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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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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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들 2017-05-20 11:31:57    
문재인 대통령이 광주 5 18 학살당한 가족들의. 한을 어느정도 풀어주시려고 노력하신다 딴지 걸지 마세요 그들의 가족 시민들이 길거리 지나가다 죽고 창문에서 날아오는 총탄에 죽었다 왜 일반 시민인 그들이 죽어야만 했던가 불쌍하지 아니한가 세월호도 마찬가지고~ 내 가족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고 무신경 하게 있으면 그건 더 큰 상처가 아니던가요?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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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2017-05-14 22:15:56    
자유한국당은 제발 저질 안보논쟁좀
그만해라. 대통령이 하시겠다는데
그리고 국민이 원한다는데 왜 이리
때클을걸고 난리냐?
호준표가 맨날 선거운동때
울집 앞에서 맨날 트로트 틀고
시끄러워 죽는줄 알아도
참았는데 좀 작작해라
22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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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17-05-14 17:16:58    
자유당이야말ㅈ로 시대에 뒤떨어진 정당이 아닌가? 무슨 낮짝으로 정치를 하겠다는 것인가
박근혜,최순실 팬티 고무줄이나 붙잡고 늘어져라
22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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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화 2017-05-14 10:06:06    
자유한국당 존재 자체가 시대정신에 반해
17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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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렸 2017-05-14 00:03:55    
당신네들 전신인 새누리당 의원들 일부도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학[하자고 주장한 적도 있었다. 당신들은 시대정신이 뭔지나 알고나 있나? 박그네한테 맹충성하며 단물 빨아 먹었던 시절이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으니 지금은 그저 그 냄새나는 입쳐닫고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네
1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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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대가리 향한 외침 2017-05-13 23:53:52    
단순한 비유법으로
종교 개념:
교회다니는 상주에게... 국가에서 불경을 듣고 싶다고 우기고. 절에 다니면서 불경을 듣고 싶은 시민에게 국가에서 찬송가를 들어야 된다고 억지 부리면 돌대가리는 어떤 생각이냐?
꼴 같지 않은. 시대정신? 친북? ... 대단히 매우 멍청하고 이해력 미달인 수준의 정준길- 꼴갑 수준의 암기력으로 법조인이 된 수준의 아류..인듯. 미개한 인문학적 소양의 족속이라는 뜻. 툭! 내뱉는 구설의 악취. 친북, 빨갱이. 개소리인듯 헛지랄의 미개 언어. 지들 딴에는 교양? 자유? 보수적 지향? -- 어느 놈 하나 제대로 시민에게 공유 공감을 얻나? 적절한 태클, 비판, 반대를 행하라! 제발 감정적 언어 유희 도단을 삼가라! 참을 만큼 견뎌냈다. 부메랑이 니들의 심장을 멈추게 할 ...
1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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