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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만에 추경 보이콧 푼 바른정당 “혈세 낭비 없어야”

이혜훈 “추경, 민생·정쟁과 연계하지 않겠다 합의… 송영무 임명, 청와대 양보 진정성 없어”

2017년 07월 14일(금)
강성원 기자 sejouri@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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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한 후 바른정당도 국회 보이콧을 중단하고 추가경정예산안과 정부조직법 처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는 당 대표 선출 전부터 ‘추경 심사는 하는 게 맞다’는 입장이었지만, 바른정당에서 반대하던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문 대통령이 임명하자 당내 다수 의원들의 반발로 추경 등 보이콧을 당론으로 정한 상황이었다.

이혜훈 대표는 14일 오전 최고위원회 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청와대의 진정성 있는 양보는 없지만 바른정당은 국민을 위해 추경과 정부조직법 처리 심사에 나설 것”이라면서도 송영무 국방부 장관 임명 강행에 대해선 비판적 입장을 밝혔다. 

▲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사진=민중의소리
▲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사진=민중의소리
이 대표는 “13일 (임명) 강행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고액 자문료와 음주운전, 방산비리 연루 의혹, 골프 등으로 국방개혁 부적격자라는 점을 온 국민이 알고 있다”면서도 “그럼에도 이미 임명됐고 돌이킬 수 없다면 일신해서 성과를 내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경도 엄청난 규모의 예산을 다루는 문제이기 때문에 혈세의 낭비가 없도록 철저히 따질 것”이라며 “정부조직법 개편안도 대안을 제시한 상태다. 철저히 따지고 심의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앞서 13일 저녁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이번 추경 보이콧은 내가 (당 대표) 되기 전에 (야3당 공조가) 시작된 거여서 어쩔 수 없었다”며 “아침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추경 이후의 일들에 대해서는 민생, 정쟁과 연계하지 않는다는 합의는 얻어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우리 의원들이 절대 다수의 뜻이 김상곤 부총리에 대해서 거의 일사분란하게 반대를 했는데 이 부분이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고 무시당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액션은 좀 취해야 되지 않느냐라는 게 의원님들 생각이었다”며 “그래서 내가 말한 것과 조금 다르게 추경 심의에 안 들어가는 일이 생겼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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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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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2017-07-14 11:08:44    
역시 이혜훈 대표님 진정한 대인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지켜 보겠습니다
그릇이 크다고 모두가 같지는 않습니다
국민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모두들 한마음이면 좋겠습니다
현 국회의님들 청문회라도 하면 어떤 배경에 어떤 불이익이 숨겨져 있을지 정말 궁금 합니다
고위 정치인 분들 인사 청문회 보면 모두가 몇가지 비리는 다 있는데 누구를 지명할지 걱정이 안될리 없겠죠 그저 놀라움으로 웃고 있습니다
서민은 피땀흘려 살아도 제자리 서민의 세금으로 사는 정치인은 자기 밥그릇에 연금에 부끄러운줄 모르고 욕심이 하늘을 찌르고 국민은 돌아보지않고 어찌 국가의 일을 하겠다고 하는지~~
앞으론 정치에 들어오는 분은 서류심사부터 철저히 해서 깨끗한 사람만 이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5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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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군 2017-07-14 10:53:04    
일 안하는 국회의원들에게 나가는 세비가 진짜 혈세낭비다.. 혈세 낭비의 당사자인 바른정당은 먼저 사과를 좀 하고 이런 말을 해라. 일 안해서 국민의 혈세 낭비시킨것에 대한 사과를 먼저 하고 자기의 의견을 이야기해라.
2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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