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은 지난 11월28일 ‘김장겸 등 MBC 임원들, 조직적으로 휴대폰 파쇄’라는 제목으로 MBC경영진이 자신들의 휴대전화를 집단적으로 파쇄하고 새 휴대전화로 교체한 사실이 드러나 대규모 증거인멸 논란이 일고 있으며, 윤동렬 당시 미디어사업본부장이 8월29일 차례로 휴대전화를 파쇄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윤동렬씨는 당시 휴대전화를 파쇄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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