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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신문 핵심키워드 ]

#1    검찰, 안희정 범행 장소 압수수색
서울 마포구 한 오피스텔 압수수색, CCTV 확보.
추가 피해자도 나와 “동일한 방식으로 성폭행”

#2    MB, 변호인단과 소환조사 대비 중
법무법인 ‘열림’ 별도 설립해 대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명박 전 대통령혐의 전면 부인 입장.
검찰, 이상득 소환하며 ‘혐의 굳히기’ 들어가.

#3    앞으로 한 달, 남·북·미 외교전 치열
북한의 비핵화 북·미 대화 전격 표명에
트럼프 “매우 긍정적… 세계 위한 위대한 일 일어날 것”
문재인 “대북 제재 완화 계획 없다”

[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

#1    경향신문) 고교 후배가 이재용 상고심 맡자… 차한성, 변호인단 사임
주심 조희대 대법관, 서울대 법대·경북고 출신. 차한성 전 대법관과 같아.
조 대법관, 2009년 ‘에버랜드 전환사채 2심’ 유죄 선고 이력

#2    한겨레) 50만 원 때문에 소송… “하찮은 노동이란 편견과의 싸움”
돌봄전담사 김경란씨, 교육청에 소송 걸어 첫 승소
‘체불임금 50만 원’, “하찮은 노동이란 편견과의 싸움”

#3    경향신문) ‘신상 공개 미투’ 강요하는 사회
“익명 고발, 못 믿어” 여론에 피해자들 실명 내걸고 호소
‘진정성 요구’ 분위기로 바뀌어야

[ 오늘의 말말말 ]

#1    “안희정 사건 딱 터지니까 밖에서는 임종석이 기획했다 하더라고…”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2    “잘못된 모럴해저드 가져왔던 과거 운동권 문화 완전히 배제하겠다”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3    “한 편의 완벽한 소설을 썼다”
- 성추행 의혹에 정봉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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