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장 전 미군 정보부대 군사정보관과 허장환 전 국군 보안사령부 특명부장은 13일 국회에서 5·18 광주민중학살 당시 “전두환 보안사령부가 시민으로 위장해 유언비어 등을 유포하고 공작하는 남한 특수군을 내려보냈다”며 이를 미 정보기관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당시 남한 특수군 관련 증언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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