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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문재인 정권 6·13 압승하면 독재로 전환”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 선거 D-1 기자회견 열어 ‘이재명 공천 취소’, ‘안철수 결단’ 등 실현가능성 적은 카드 꺼내

2018년 06월 12일(화)
정민경 기자 mink@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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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6·13 지방선거를 하루 남긴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들에게 “6·13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할 경우 (문재인 정부가) 독재로 전환된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원내대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의 민주당 공천 취소를 주장하고,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 사퇴를 포함한 결단을 촉구했다. 선거를 하루 앞둔 시점에 실현가능성이 적은 요구를 쏟아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성태 원내대표의 기자회견장에는 ‘이재명은 계속 갈 겁니까’라는 팻말이 4개 놓였다. 김 원내대표는 “김부선 배우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재명 후보는 형법상 협박죄에 해당하고, 연인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라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한국당 차원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30여명의 법률 구성단을 꾸려 대처하겠다고 밝혔다.김 원내대표는 “이 후보가 직접 사퇴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이 직접 사과하고 공천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사진=민중의소리. ⓒ정의철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사진=민중의소리. ⓒ정의철 기자
김 원내대표는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에게도 ‘결단’을 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안철수 후보가 진보좌파편향적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문재인 정권의 독단을 막기위해 위대한 결심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결단’의 의미가 사퇴를 뜻하는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김 원내대표는 “한국당은 김문수 후보와 안철수 후보 간의 결단과 결심으로 이뤄지는 후보 단일화는 어떤 형태로든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미 김 후보와 안 후보 간의 단일화 논의는 실패로 끝났다는 지적에도 김 원내대표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고 답했다.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지방선거 뒤 독재정권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바른미래당의 결단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승만과 박정희 전 대통령도 독재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라, 권력에 취하고 여론조작에 취해서 (독재를 했다)”라며 “6·13 선거 압승에 취해서 지방자치까지 1번 치하로 넘어가면 그 순간 (문재인 정부도) 독재로 전환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폭주하는 문재인 정권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지금 침묵하는 중도보수우파세력이 같은 목소리를 내야하기 때문에 안철수 후보와 바른미래당이 위대한 결단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가 안철수 후보의 결단을 요구하는 건 선거 이후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통합 등 보수대통합 이야기가 지속되는 속에 안 후보가 선거 전 결단을 하지 않으면 이후 대통합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메시지로 보인다.

김 원내대표는 “안 대표가 진보좌편향적인 정치 지형으로 정치를 할 거라면 다시 문재인 대통령 세력으로 돌아가지 않겠냐. 그렇지 않고 새로운 정치지형에 참여할 것이라면 이번에 결심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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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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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18-06-15 05:14:16    
좀 바보같아.
일부러 저러는건 아닌거 같고.
12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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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KS94 2018-06-14 12:12:12    
2년 후부터 백수니 노년 준비 잘하세요.
당신같은 마인드 가진 국민 원치 않으니까.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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쵱태 2018-06-14 10:07:13    
국민들은 이대로 독재 당하고 싶으니까.. 니들은 좀 꺼져 ㅋㅋ
12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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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09:33:16    
아~~~또라이~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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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2018-06-13 21:22:59    
주제파악들하세요~
자한당 없어졌음 좋겠어
주제파악을 못해
홍준*아웃~~
2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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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 2018-06-13 19:45:06    
그래 니네부터 제일먼저 아오지 수용소로 처박아 주마
2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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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동쪽 2018-06-13 16:47:14    
김성태 대표 그런걱정 하덜덜말아 문대통령이 이명박 박근혜 같은줄알아 비교할사람을 비교해라 걱정말고 더민당 팍팍밀어주세요 김대표 당신도 더민당 밀어
11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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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2018-06-13 16:27:31    
양승태에 협조한 판새들, 우병우에게 줄선 검견들, 명박과 닭에게 아부어천가를 부른 고위공무원들, 자본주의를 빙자한 경제적 수탈행위를 정당화하는 재벌들과 기생충 정치인들, 이러한 모든 적폐세력들에게 무한 충성을 위한 나팔수 역할을 열심히 했던 기래기들...
이것들 자신들이 한 행동이 두려워 바로 잡으려는 행위를 독재라는 프레임으로 몰아가겠지! 마지막 발악 열심히들 하셔!!
22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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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공 2018-06-13 15:52:59    
이명박근혜 선거때 두놈 찍은사람들이 그 트라우마때문에 또 독재를 두려워하고 있는건가? 이미 썩은 보수들이 다 죽고 현 정권에 대한 지지율이 8할에 육박하고 있으니 이미 독재라고 해도 되지 않겠나? 하지만 이렇게 평화롭고 좋은 독재라면 10년은 더 가도 괜찮을 것.
1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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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2018-06-13 14:00:35    
견제세력이 있어야 독재가 안된다는걸 국민은 잊은듯....현정권이 나중에 잘못된 결정을 해도 국민들을 늦게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듯
2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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